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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

‘청량산에 물든 오색추억 마중가요’

이승학 기자 입력 2016.10.17 20:42 수정 2016.10.17 20:42

“가을 단풍이 빼어난 청량산에서 탐방객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겠다”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도미숙)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단풍철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오는 11월 13일까지 가을 성수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중점 관리키로 했다.단풍이 청량산 정상에서 차츰 물들기 시작해 오는 30일경에는 단풍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 단풍산행으로 탐방객이 집중되는 특별관리 기간에는 탐방객의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등산로 출발점 및 버스회차 지점 등에 순찰직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이승학 기자 aneiati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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