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포항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정승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3.13 16:37 수정 2019.03.13 16:37

학습동아리 지도강사 소통 간담회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에서는 지난 12일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여성문화관 학습동아리 지도강사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문화관 동아리는 현재 창업동아리(쌈지, 미싱유, 뷰티100단, 도예사랑, 평생목공방), 학습동아리(민우회, 꿈동이), 취미동아리(엔젤스, 춤나비, 노래하는가얏고)로 구성된 10개 팀 169명의 수강생들이 모여 포항시의 각종 문화행사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취·창업 학습 및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심화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쌈지 외 9개 동아리 지도 강사들과의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팀별 2019년도 주요 학습계획 및 동아리별 학습 진행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화합을 도모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태선 평생교육과장은 “포항의 청·장년 여성들이 다시 일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해 여성문화관이 일자리형 학습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정승호 기자  phcgn@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