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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으뜸교사 육성 앞장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3.16 21:03 수정 2019.03.16 21:03

문경시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13일 문경시의 보육을 이끌어갈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문경시 으뜸교사 육성 사업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을 실시했다.

문경시 으뜸교사 육성 사업은 보육에 대한 자신감, 자긍심, 역량 및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1년 동안 다양한 주제의 단계별 교육에 참여해 심도깊은 지식 습득과 현장적용 및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후 선정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실시되어 19명의 으뜸교사가 선정됐다.

이어 2019년 으뜸교사 육성 사업에는 14명의 보육교사가 후보자로 선정됐고, 2018년과 달리 상호작용에 대한 중점 교육과 우수 현장 견학 및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이 확대 진행된다.

문경시 으뜸교사 후보 보육교사 14명을 비롯해,  문경시청 관계자(여성청소년과 채강숙 과장)이 참석해 참여교사를 격려했고,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김현익)은 “으뜸교사육성사업으로 영유아의 발달과 학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가 갖추어야 할 개인적인 자질과 전문적인 자질을 갖춰 수준 높은 보육 현장이 되도록 하고, 교사 개인의 역량강화로 보육교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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