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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정부3.0 생활화 정착’

이상만 기자 입력 2016.10.19 20:37 수정 2016.10.19 20:37

경북도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18~19일 이틀간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2016년도 지방공기업 정부3.0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박성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지방공기업 정부3.0 업무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방공기업의 정부3.0 수준 향상은 물론 정부3.0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행사로는 박성호 행자부 창조정부기획관의 정부3.0 특강과 오철호 정부3.0 추진위원회변화관리위원장의 정부3.0 발전방안 특강, 정부3.0 아리랑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박성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정부3.0 향후 발전계획 특강’을 통해 정부3.0 확산을 넘어 정부3.0 생활화를 강조했으며, 오철호 정부3.0 추진위원회 변화관리위원장은‘정부3.0 생활화 정착방향’을 통해 정부3.0이 온전히 국민들의 삶 속으로 생활화되고 그 성과가 공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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