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난 19일 밤 19시30분경 외국인 여성 방범순찰팀과 여성 자율방범대 10여명과 남성자율방범대 영덕 경찰서직원, 영덕 파출소 직원등과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야간 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율 방범대(A중국)는 "현재 한국사회의 관심도가 높은 여성범죄 예방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는 만큼 외국인들이 앞장서 지역 사회의호응과 참여를 유도해 안전한 영덕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말했다.
한편 오동석 영덕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취약현장점검 ,안전한 귀갓길조성,등 외국인 여성 자율방범대등과함께 협업하여 주기적인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범죄분위기 사전차단및 외국인여성대상 성폭력범죄예방에 더안전한 영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영덕 김승건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