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지난 20일 발명교육센터에서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접목한 산북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발명교실 수업을 실시했다.
발명센터 담당교사 박영규 선생이 ‘자율주행버스 운행하기’라는 주제로 세계의 자율주행버스를 살펴보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 카미봇의 원리, 움직임, 코딩, 봇 제어하기로 카미봇의 다양한 움직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마을지도를 그리고 자율주행버스(카미봇)의 운행경로를 정한 후 자율주행버스(카미봇)을 운행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우리 생활용품을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로 바꾸는 것이 발명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하고 ‘브라주카’만들기를 했다.
문경발명교육센터 ‘1일 발명교실’은 관내 26개의 초·중학교에서 90회의 수업을 실시하고, 12월에 수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 메이커(발명)수업을 매월 1회 발명교육센터에서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