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김덕희 교육장은 지난22일 관내 호서남초등학교 씨름장과 문경시민운동장을 방문, 2019 경북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하고 있는 학교 운동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김덕희 교육장은 그 동안의 경기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육상 선수들과 씨름 종목의 초·중·고 운동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번 3월 27일 개최하는 경북소년체전과 10월 4일에 개최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격려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김덕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육상부, 정구부, 복싱부, 씨름부, 태권도·검도부 등 6종목 선수들과 감독, 코치 등 119명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경북소년체전, 전국체전 등 각종 운동 경기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문경 체육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