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포항

2019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10개 선정

이한우 기자 기자 입력 2019.03.28 15:55 수정 2019.03.28 15:55

포항 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9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전우정밀(경산), 대림로얄이앤피(칠곡), ㈜브레인온(안동), 월드시스템(주)(구미), ㈜아이엠(포항), ㈜유엔디(구미), ㈜허니스트(경산), ㈜삼정산업(포항), ㈜아이델(칠곡), 넥서스텍(주)(구미) 등 총 1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2019년 수출 예정인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해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총 34개의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전담 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7천 만원 이내에서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개발,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 기업IP 경영진단·구축, 특허맵(심화/일반),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제품디자인 목업, 신규/리뉴얼 브랜드 개발, 해외출원 비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연차평가를 통해 3년간 최대 2억 1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항=이한우 기자 okm210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