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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청도, 시가지정비 위한 관계기관 연석회의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3.31 09:04 수정 2019.03.31 09:04

청도군이 청도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위해 청도군, 한국전력, KT 등이 ‘관계기관 연석회의’를 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청도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위해 청도군, 한국전력, KT 등이 ‘관계기관 연석회의’를 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달 28일 청도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위해 청도군, 한국전력, KT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관계기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구간 내 주민과 상가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 업무공유를 위한 자리로 청도군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각 기관은 사업구간 내 주요 당면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해 본 사업의 순조로운 마무리와 전기와 통신 서비스공급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주변상가의 민원에 대해 적극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종현 산업경제건설국장은 군의 중심도로인 청화로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의 조기마무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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