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29일 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그린 캠퍼스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박승호 총장 외 교직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교내 캠퍼스 일대에 무궁화 100그루와 자산홍 1천200그루, 자팝나무 200그루를 식재하고 교내와 주변에 환경정화운동도 실시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11년 9월에는 아름다운 녹색 캠퍼스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학의 노력에 힘입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그린 캠퍼스’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대학 주변에 ‘꿈나눔길’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