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달서구병 지역위원회가 3일 오후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명사 초청 강연 ‘3.1민족?민주 혁명, 100년을 향한 주체적 도전’을 연다고 밝혔다.
명사 초청 강연은 이승우 교수가 ‘동아시아 전 근대성 극복과 신문화 운동(적응)의 이중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대진 달서구병 지역위원장은 “동아시아 민족혁명의 과제이자 근대적 민족민주운동의 시원인 3.1운동의 정신을 되 짚어보는 강의를 통해 여전히 근대적 국제질서와 근대성의 갈등 속에 살고 있는 동아시아 문제와 미완의 근대적 민족민주운동의 과제를 검토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