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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경산 진량, 지방세정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04 13:45 수정 2019.04.04 13:45

적극적 체납세 징수활동 성과

진량읍이 경산시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평가'에서 15개 읍면동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으로 20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정 평가는 전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및 체납액 정리실적과 독려 현황, 체납 처분 요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진량읍은 한 해 동안 정확한 지방세 부과를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 실적으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수시로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했다. 또 진량 선화지구와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개발됨에 따라 정확한 지방세 부과를 위해 부서 내 직원들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회의를 하며 노력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게 됐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공평과세에 힘을 기울여 늘 신뢰받을 수 있는 세정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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