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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면 마을행복학습센터 합동 개강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04 15:16 수정 2019.04.04 15:16

공상륜 이서면장은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서면 마을행복학습센터 합동 개강식’을 갖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공상륜 이서면장이 군의원과 관계자가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서면 마을행복학습센터 합동 개강식’을 갖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은 지난 3일 청도군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서면 마을행복학습센터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상륜 이서면장과 직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첫 강좌로 전 영진전문대 이수남 교수의 심성교육 행복한 삶과 건강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이서면 행복학습센터는 5개 마을 (수야3, 수야4, 금촌, 고철2, 칠곡2)의 각 경로회관에서오는 11월까지 치매예방체조, 요가교실, 전래놀이, 다육아트, 다도교실, 노래교실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상륜 이서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면민이 행복한 마을, 건강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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