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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07 08:56 수정 2019.04.07 08:56

이장식 부시장 주재

이장식 부시장 주재로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와 함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를 열고 있다. 경산시 제공
이장식 부시장 주재(가운데)로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와 함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를 열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이장식 부시장 주재로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경산시에서 개최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3개 종목에 3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고 3만 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고 방지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검토했다.

특히 행사장 주변 주차와 교통안전대책, 유관기관과의 상황유지 및 비상연락체계 점검, ·폐회식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축제나 행사는 어떤 유형의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특히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표출된 의견에 대해 행사 전 반드시 보완해 300만 경북도민의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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