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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두류종합시장 청년사장 모셔요’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0.24 19:18 수정 2016.10.24 19:18

올해 달서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성서용산시장 비가림시설 및 달서시장 공영주차장을 준공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하수도 정비사업, 아케이드 보수 및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에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상인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두류종합시장 청년창업 상인모집』을 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2016년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또는 전업예정자이며, 『두류종합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에 창업하고자 하는 만20세 이상 만39세 이하인자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최종 모집 인원은 10명(2배수 이상 모집하여 교육, 체험점포 과정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선정)이며, 지원 내용으로는 창업교육, 체험점포 운영,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컨설팅 등이며,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주소를 둔자,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예비창업자 교육수료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 청년창업교육 및 청년창업 사관학교 수료자, 자부담에 대한 의지가 높은 자는 우대 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창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달서구 홈페이지 공고사항 참조)를 작성한 후 이메일(jyd55@hanmail.net)로 신청하면 되다. 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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