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오른쪽)이 지난 9일 경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1개 직속기관, 23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소통토론회’를 시작으로 경주예술의 전당을 찾아 경주교육지원청 직원에게 직접 마이크를 주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임 교육감은 “그동안의 관행적이고 의례적인 주요업무보고 형태가 아니라 올해는 ‘타운홀미팅’형식의 현장소통토론회로 형태를 바꾸어서, 경북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함께 교육을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공간과 대상을 확대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