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영남요양병원이 지난 8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2개월간 매월 백미 5포씩 총 600kg을 후원하기로 하고 이날 백미 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충희 영남요양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중열 중방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