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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주민과 함께 ‘반부패·청렴 특별교육’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09 13:54 수정 2019.04.09 13:54

대구 북구가 지난 8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금호강 새시대의 청렴북구를 실현해 나가기위해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지난 8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금호강 새시대의 청렴북구를 실현해 나가기위해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지난 8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금호강 새시대의 청렴북구를 실현해 나가기위한 특별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정부의 부패척결 강화와 청탁금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반부패·청렴 특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청렴으로 행복한 대구 북구 만들기’ 란 주제로 청탁금지법 개괄과 청탁금지법에 대해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공직자와 주민 간 신뢰도를 향상하고 사회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깨끗하고 청렴한 북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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