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 운영, 주요관광지 무료입장과 할인 등 다양한 행사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이번 가을여행주간 내 도내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5개소)을 한시 개방,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 운영(30개), 주요관광지 무료입장과 할인(92개소, 10% ~ 50%)을 실시한다.이번 가을여행주간은 경북도 각 시․군 관광부서와 전국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 경북나드리(www.gbtour.net) 홈페이지, 경북도관광 SNS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가을여행주간에 경북의 다채로운 문화행사, 공연과 함께 풍성한 가을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