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가 최근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호산대는 5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사업에 선발된 5명의 학생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미국 Western lowa Tech 대학 등에 파견된다.
미국 현지에서는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