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새마을문고가 지난 12일 금천초등학교 학생 40명, 교직원, 새마을문고지도자 30명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심 구미공장과 구미에코랜드를 방문해 생산현장 견학과 숲, 목공예 체험을 하는 ‘청소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특히 청도 금천면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함양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초등학생 위주로 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내 각 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숙 새마을문고회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문학기행을 통해 새롭고 유익한 선진 문물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가지는 휼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