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 30일에 이어 지난 13일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19년 보육교직원 안전 및 의무교육’ 을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실시했다.
지난3월30일은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개인정보호교육 △아동권리존중교육이 진행됐고, 지난 13일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 △아동학대예방교육(성폭력·실종예방 및 사후관리, 신고의무자교육 포함) △건강과 영양교육이 진행됐다.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김현익 센터장)은 “영유아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바람직한 역할수행과 안전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안전 및 의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뢰받는 어린이집, 문경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문경시 설치, 문경대학교 위탁운영으로 지난 2016년 4월 개관 후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구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