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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건강보험 대구고객센터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16 14:08 수정 2019.04.16 14:08

개소 11주년 기념행사

김대용 건보공단 대구본부장(가운데)이 대구고객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우수상담사 표창 등 축하 기념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보공단 대구본부 제공
김대용 건보공단 대구본부장(가운데)이 대구고객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우수상담사 표창 등 축하 기념행사를 열고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보공단 대구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15일 대구고객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회의실에서 우수상담사 표창 등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건강보험 대구고객센터는 국민을 위한 최고의 상담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084월 개소한 이래 110명의 상담사가 연간 290만건을 상담하고 있으며, 신속한 전화 상담을 위해 중복전화 우선상담, 콜폭주시 예비인력 투입 등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공공기관 최초로 CRM센터를 운영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편의를 위한 전화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ARS 서비스 단계를 최소화해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등 국민을 위한 최상의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런 노력의 결과로, 8년 연속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KSQI)’ 선정, 7년 연속 한국 표준 컨텍센터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KS-CQI)’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공공기관 최고 고객센터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김대용 대구본부장은 11주년 기념사를 통해 고객센터는 최일선에서 매일 국민의 고충과 애환을 듣는 공단의 귀로, 공단 정책을 국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매우 막중하다, “특히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국민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하는 고객센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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