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구

북구,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17 11:43 수정 2019.04.17 11:43

제11회 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대구 북구가 지난 16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지난 16일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지난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기준에 따라 사업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목표 달성율 항목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종합 평가 했으며 북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