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경시지부(지부장 임도곤)가 '청정 농촌체험관광의 도시 문경'홍보로 지역 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협문경시지부는 16일 전국 4,946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축협 사무소에 문경에서 누릴 수 있는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문서를 발송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의 홍보문서는 문경 올래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누리 프로그램' 안내와, 단체 체험관광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한누리 프로그램의 혜택'을 홍보, 전국에서 문경을 찾을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농협은 경북지역의 365자동화코너 기기(ATM, CD기)에도 문경관광홍보 문구를 등록할 예정이며, NH농협여행사를 통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도록 여행사와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임도곤 농협 지부장은 “청정 농촌체험관광의 도시 문경에 많은 체험관광객들이 올수 있도록, 전국의 농협조직은 물론 외부 기관단체등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문경지역 농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