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송준기 회장이 지난 16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준기 회장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청소년위원장,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지극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으며, 특히 이번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에 대구 4호로 가입했다.
특히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은 적십자의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이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약정회원으로 구성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