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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청도군 여성자원 활동센터 서정순 회장이 지난 19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밑반찬은 환절기인 요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이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볶음, 미나리 나물무침, 멸치조림, 우엉조림, 두부조림, 김치, 떡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하나부터 열 가지 손수 준비해 준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 청도가 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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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정순 청도군 여성자원 활동센터 회장과 회원 등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갖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청도군 여','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66422_29509_373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