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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호명파출소 순찰1팀, 경북지방청, 2019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 선정

황원식 기자 기자 입력 2019.04.29 22:05 수정 2019.04.29 22:05

예천경찰서 호명파출소 순찰1팀이 경북지방청 2019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발됐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호명파출소는 신도청 지역의 인구 유입으로 112신고가 전년대비 98.3% 증가하는 등 각종 치안수요 증가로, 지난 1월 파출소 인원을 14명 으로 증원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순찰팀제로 개편한 후 처음으로 베스트 순찰팀에 선발 영광을 안게 됐다.

호명파출소는 선제적 범죄예방 치안활동 구축으로 신도청 주민 불안감을 해소를 위한 생활안전 특별구역,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태교의 숲 지정, 관내 편의점에 긴급신고시스템 설치, 호명초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등 평온한 지역치안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신동연 경찰서장은 신도시 치안일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진단 및 탄력순찰 극대화로, 군민이 만족하는 범죄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되는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즉응태세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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