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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의장 중국 연태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임원 방문

원용길 기자 기자 입력 2019.05.02 20:15 수정 2019.05.02 20:15

 

안동시의회에서는 오랜시간 노력해 중국 700만 도시 연태시와 민간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4월25일, 26일 1박2일로 산동반도 동부에 위치한 중국 연태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임원들이 안동시를 방문했다.

작년 12월 29일 연태시에 200평 규모의 안동시 홍보관을 개관해 중국 국영 그룹 COSCO 회장, 연태 지사장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연태시는 9개의 대형항구가 있는 물류 중심도시이자 옛날 진시황제가 순회 시찰때 남겼던 유적지가 많은 관광도시다.

안동시의회 정훈선 의장은 "예전부터 중국시장에 관심이 많았지만, 중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중국인에게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많은 농산품과 공산품들이 중국 연태시에 수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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