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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전공무원 참여, 가정의 달 취약계층 돌봄 추진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09 10:46
수정 2019.05.09 10:46
이승율 청도군수, 복지도우미 활동 펼쳐
이승율 청도군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성도 부군수를 비롯한 전공무원이 1인 1세대 결연 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오는 14일까지 펼친다.
특히, 우리 주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등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와 연계해 지정세대 안부전화와 위로 방문, 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적극 발굴, 여름철 열사병 예방 무더위 쉼터 적극 이용, 고령층의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행복한 복지청도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우리 이웃을 보듬는 분위기 조성과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함으로써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특히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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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직원들과 함께 1인 1세대 결연 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68443_31272_50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