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부터 경북지역기업 바우처지원 및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모집공고를 통해 기업성장 정체해소와 지역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속히 사업화되도록 기업지원프로그램을 패키지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의 출연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의 모집분야는 주력산업분야(지능형 디지털기기, 하이테크성형가공, 바이오뷰티, 기능성섬유) 전후방 연관 사업화 가능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바우처지원을 통해 창업기 이후 혁신역량의 부재로 단순생산 중심의 사업화에 애로사항을 겪는 30개 아이디어(성장보육기업) 및 사업화신속지원으로 아이디어기업(스타트업)의 16개 창의아이디어를 신속한 사업화로 강소기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