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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복지재단, 어버이날 특별 위문 공연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09 17:33
수정 2019.05.09 17:33
'효심(孝心)으로 물들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이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양로원을 찾아 '위문공연 및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봉사단 단원45명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상동 소재 화성양로원을 방문해 오카리나, 색소폰, 국악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공연 행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2016년 7월 최초 시민 참여형 순수 봉사단체로 창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팀을 꾸려 재능기부와 나눔 참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김장나눔봉사,연탄나눔봉사,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추석, 설, 어버이날을 앞두고는 복지시설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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