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스승의 날을 즈음해 '제23회 계명교사상'시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계명대 본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교육연구분야에 이상철 칠성고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분야 오상고 배태식 교사 ▲종교?사회봉사분야 공수권 대구성보학교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전 인류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교사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며 그런 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학교가 해야는 일로 학교와 교사가 잘 조화를 이뤄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