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 새마을지도자협ㆍ부녀회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5.14 14:24 수정 2019.05.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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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찬용)?부녀회(부녀회장 정현이)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호계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원생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푸르미공원화 사업을 비롯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사랑의 단호박 사업, 취약계층 주거시설 정비, 농가일손 돕기, 독거노인 위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찬용 협의회장은 “문경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호계면장은“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들이 합심해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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