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체육회가 지난 19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20여개 종목 단체 회원들과 함께, '2019년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통합개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구체육회는 ‘구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이 활발히 전개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18개의 생활체육광장과 11개의 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서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조성과, 다양한 계층의 시설 이용을 확대하고자 홍보 및 시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 걷기 운동으로 올해 3월부터 처음 열리는 ‘금빛 건강 걷기’는 매월 네쨋주 금요일 주간 또는 야간에 진행되며, 이달에는 오는 25일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시작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