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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이승율 군수, 청도노인복지기금 30억 조성 '박차'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22 12:13 수정 2019.05.22 12:13

군민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 가득

전인주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장이 관계자와 함께 청도군청을 방문해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네번째)에게 노인복지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전인주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장이 관계자와 함께 청도군청을 방문해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네번째)에게 노인복지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이승율 군수는 노인복지 기반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육성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노인복지기금조성에 군민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모아져 30억원의 기금 목표액 마련에 활력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전인주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장이 청도군청을 방문해 노인복지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또한 이날 이서면 박동언씨가 100만원을,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협력업체인 신성이앤에스() 김영덕 대표가 100만원을 기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청도라이온스클럽 권창희 회장이 200만원, 각남여성농악단 윤정순 단장 50만원, 청도을사동우회 김하진 회장 100만원, 청도의용소방대연합회 김명수 회장 250만원, 청도전문장례식장 김영웅 대표가 100만원을 노인복지 기금으로 기탁해 주변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기금조성에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기금이 노인복지향상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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