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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자총 청도지회-청도중앙파출소, 업무 지원 ‘맞손‘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22 12:28 수정 2019.05.22 12:28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청도읍분회와 청도중앙파출소가 청도읍 지역의 질서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청도읍분회와 청도중앙파출소가 청도읍 지역의 질서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와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청도읍분회는 청도중앙파출소와 지난 21일 중앙파출소에서 청도읍 지역의 질서유지를 위한 야간순찰과 각종 캠페인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도읍 지역내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한 야간순찰과 각종 현안 캠페인 실시로 인력이 부족한 파출소의 업무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활기가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청도읍분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안전하고 건전한 기풍을 조성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우리 회원이 단합해 지역사회의 안녕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이명희 중앙파출소장은 민간단체인 자유총연맹 청도읍분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면 지역의 치안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이를 계기로 다른 단체에서도 참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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