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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6차산업 창업 명품도시 만든다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22 14:00 수정 2019.05.22 14:00

22일,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개소식

최영조 경산시장(첫번째)을 비록한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선큰광장에서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첫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선큰광장에서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난 22일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선큰광장에서,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량읍 내리리에 위치한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는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하나로, 2018년 4월 건축과 조경공사를 착공했고 이번달 센터를 개소해 현재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6차산업과 관련된 예비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여러 가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개소식 기념사에서 “우수한 창업환경의 기반 위에 10개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농업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농촌의 창업 모델을 구축을 통해 경산시가 6차산업 창업문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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