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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5.23 11:55 수정 2019.05.23 11:55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영천시청 직원들의 일손돕기 한창인 가운데, 영천시보건소와 자원순환는 지난 21일 각각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보건소는 직원 20여명은 북안면 용계리 및 도천리 마을을 찾아 포도 순치기 및 복숭아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자원순환과 직원들도 대창면 대창리 소재의 복숭아밭(2,000)에서 복숭아 나무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며 적과작업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고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농촌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를 고민해 농가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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