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최근 제1세미나실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네덜란드 지회와 수출새싹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 내 수출새싹기업을 중심으로 네덜란드 지역 바이어발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정보교류 등 기업지원에 대한 제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정우 지회장은 “이번 경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은 네덜란드 시장에 경북지역을 소개하고 지역 우수제품의 수출지원을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수출새싹기업들이 네덜란드 시장에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며 "월드옥타 네덜란드 지회와 공동으로 지역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