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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어울림 작은 음악회 열고 후원금 전달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5.23 15:23 수정 2019.05.23 15:23

한전 대구본부

한전 대구본부 전력관리처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전 대구본부 제공
한전 대구본부 전력관리처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전 대구본부 제공

 

한전 대구본부 전력관리처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작은 음악회'를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 대구본부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김명희 수성구 미래경쟁력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수성구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 직원들의 색소폰 합주와 통기타 연주, 수성 파밀리아 합창단·다문화 가정 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음악회에 앞서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품(온누리상품권, 2백만원)을 수성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정원 한전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의 확산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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