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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산북면, 마을표지석 청소 및 재도색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5.28 13:24 수정 2019.05.28 13:24

문경시 산북면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산북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역 내 25개 마을의 표지석을 청소하고, 재도색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산북면은 지역 내 환경정비에 꾸준히 힘써왔으며, 이번 마을 표지석을 일제 정비 역시, 깨끗한 산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표지석 정비가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문화산촌 산북면의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것은 물론, 마을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춘섭 이장자치회장은마을 표지석은 각 마을의 초입에 위치하여, 마을의 첫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이번 표지석 일제 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 표지석들을 보니, 산북면이 한층 밝아진 것 같다. 산북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문경=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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