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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초등학생 중창제 '은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28 15:59 수정 2019.05.28 15:59

경산 옥곡초

경산 옥곡초등학교가 지난 25일 경북 교육청 문화원에서 열린 ‘제8회 경북초등학생중창제’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곡초 제공
경산 옥곡초등학교가 지난 25일 경북 교육청 문화원에서 열린 ‘제8회 경북초등학생중창제’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곡초 제공

경산 옥곡초등학교가 지난 25일 경북 교육청 문화원에서 열린 ‘제8회 경북초등학생중창제’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의 각 학교를 대표하는 전통있고 실력이 우수한 중창단이 참가했다. 그 가운데 옥곡초등학교는 정이진 외 11명의 학생들이 ‘노래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을 율동과 함께 선보였으며 돋보이는 실력으로 심사단과 관중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박 진 학생은 “최선을 다해 연습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 항상 지원해 주시는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함께 열심히 연습해 온 친구들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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