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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청도 청년농업인, 농업을 넘어 농촌을 업(up) 하다"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03 13:59 수정 2019.06.03 13:59

이승율 청도군수, ‘응원의 힘’ 농창업 아카데미 현장교육

이승율 청도군수(앞줄 가운데)가 청도군청년농업인 전문교육과정인 ‘청년농업인 농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사업장에서 사례중심의 현장교육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앞줄 가운데)가 청도군청년농업인 전문교육과정인 ‘청년농업인 농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사업장에서 사례중심의 현장교육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이승율 군수가 청도군청년농업인 전문교육과정인 청년농업인 농창업 아카데미교육생 29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사업장에서 사례중심의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교육은 교육생 스스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학생 주도적 수업으로 김은하 학생 농장 소개, 수제맥주 시음 평가와 더불어 수제맥주의 제조시연, ‘생각나는 사업계획서작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13일 추진한 타지역의 사업장을 벤치마킹한 결과, 농장을 홍보하기 위한 응원의 힘바람개비로 민박 사업장을 이승율 군수와 함께 꾸며 사업장 홍보에도 응원의 힘을 모았다.

이승율 군수는 특히 앞으로도 청년농업인 창업사업장을 청년들의 생각생각을 담고, 경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내는 함께 가꾸는 청년농업인 사업장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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