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지난 5월 29일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해 직원 및 환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5일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퍼즐 및 환자안전 사행시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퍼즐은 추첨으로 10명에게, 사행시는 환자안전의 날 행사 당일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행시 부문은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병원, 자신있는 진료와 친절한 상담으로 웃을 수 있는 병원,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는 병원,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문경제일병원’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행사 당일은 환자 및 내원객,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O,X 퀴즈를 진행해 참여 대상자에게 사은품을 전달했다.
바쁜 업무 환경 속에서 모두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해 주는 직원들의 모습이 환자안전의 날을 계기로 전 직원 모두 바람직한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인식제고가 필요함을 다 시 한 번 느끼고 스스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하는 환자안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문경=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