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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

청도군 '호남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6.03 14:26 수정 2019.06.03 14:26

호남권 유일 '국제관광박람회'

청도군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청도의 관광지와 농·특산물 등을 홍보부스에서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청도의 관광지와 농·특산물 등을 홍보부스에서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달 31일 부터 이달 2일 까지(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청도의 관광지와 농·특산물 등을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호남유일의 국제관광박람회로 국내외 관광홍보관·여행상품관·관광기업관·지역상품관 등 5개 분야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87여개의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했으며 청도군은 올해 처음으로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도군은 대표 관광지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기념공원,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한국 코미디타운 등 다양한 관광 상품과 프로그램·축제를 홍보했다. 또한 청도 대표 특산물인 감말랭이 시식행사, SNS 이벤트 등으로 홍보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끌었다.

특히 앞으로도 청도군은 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부산국제관광전 등 각종 대규모 행사에 참가해 청도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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