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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교육문화회관, ‘청소년 3:3 농구대회’ 열어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9.06.03 15:13 수정 2019.06.03 15:13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중ㆍ고등부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신체 단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칠곡군 농구동호회(대표 최종국)에서 심판진을 배치하고 경기진행을 맡은 가운데 중등부 9팀과 고등부 12팀이 참가해 각각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순심중(티키타카), 2위는 순심중(내 바지는 나팔바지), 3위는 장곡중(고고슛돌이)팀이 수상했다. 고등부 1위는 북삼고(2017 1), 2위는 순심고(ZENITH), 3위는 순심고(G.R.B.K.)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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