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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DGB대구은행, 전국 점포 무더위쉼터 개방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6.04 15:30 수정 2019.06.04 15:30

 

DGB대구은행이 영남 지역에 때이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8월말까지 전국 대구은행 전 점포를 무료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한여름 쉴 곳을 찾는 고객들 특히 노년층 고객을 우선으로 한낮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실내 점포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여름 나기에 힘을 보탠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 대구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여름철 폭염 시기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인 폭염 지역인 대구·경북 일원의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올해 무더위쉼터 운영은 대구 수성구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시청영업부, 경산영업부, 동구청 지점, 봉덕동 지점 등 지역별 거점점포 20개점은 별도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나머지 영업점은 별도로 영업시간 중 실내를 지역민에게 개방한다.

은행 업무를 보지 않는 고객이라도 무더위를 피해 대구은행 지점을 찾아 쉬어갈 수 있으며 대구은행 자체 제작 대형 부채 12만개를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매년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 지역은 물론 전국에 대구은행이 운영하는 무더위쉼터가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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