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안영용)는 공사현장에서의 부실시공과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경지사는 지난 12일 현재 시행중인 10개 공사현장 시공사 관계자를 초청해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정착을 위한 2019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청렴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규 해설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을 위한 품질관리교육, 공사현장에서 일어나기 쉬운 부정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지사 지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은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공사와 시공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 했다.
이 자리에서 안영용 지사장은 보다 완벽한 품질관리와 투명한 업무처리로 무재해 건설현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은 물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문경=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