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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정 방문 격려

정승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6.17 16:23 수정 2019.06.17 16:23

명패달아주기

이강덕(왼쪽) 포항시장과 김연조 씨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6.25전쟁 참전용사인 김연조(88, 죽도동) 씨 댁을 방문해 2019년 신규 제작된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4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5월에는 민주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고 6~11월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2천여 세대에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며, 월남 참전유공자 및 그 외 국가유공자는 2020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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